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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하성운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텔 더 월드’(Tell The World)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낸다.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8번째 미니앨범 ‘블레스드’(Blessed)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하성운은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공간 속에서 깊은 사색에 잠긴 모습을 연출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 발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성운은 올해 유튜브 ‘하일병’, JTBC ‘뭉쳐야 찬다4’, Mnet ‘스틸하트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신곡 발매를 예고한 하성운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텔 더 월드’(Tell The Worl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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