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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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모두서치 2025-12-29 09: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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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숭실대학교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본교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숭실대는 해당 대회에서 4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전국 73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5 공학페스티벌' 내 대표 경연으로, 컨소시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숭실대는 본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고 라이즈(RISE) 사업단이 후원하는 '숭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의 상위 입상팀에게 전국 본선 출전권을 부여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숭실대의 '엔딩요정'팀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박제린·김예나·류주연·장민영 학생, 소프트웨어학부 오영록 학생, 컴퓨터학부 지선의·최서현 학생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수상작 'AI(인공지능) 기반 대형 공연장 긴급 대피 최적화 서비스'는 공연장 구조와 관객 혼잡도를 분석해 긴급 상황 시 최적의 대피 동선을 안내하는 AI 기반 기술이다.

팀장 박제린 학생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전국 무대까지 도전하며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팀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고 이번 수상은 앞으로의 진로와 도전에 큰 자신감을 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숭실대는 매년 2~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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