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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미니앨범에 해당하는 ‘앤 아워 바이브’는 타이틀곡 ‘UFO’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사춘기를 지나 자신만의 취향을 찾은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걸스나잇 파티’ 콘셉트로 표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UFO’(ATTENT!ON)는 ‘우연히 UFO를 목격한 순간처럼 우릴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팝 펑크 기반의 밴드 사운드 곡이다. 멤버 히토미, 카니, 도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떤 모습이라도 좋으니 원하는 해도 괜찮다’는 내용의 가사로 곡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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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우리만의 바이브는 특정할 수 없다’는 내용을 그루비하고 펑키한 음악으로 풀어낸 ‘배드 아이디어’(Bad Idea), 희망과 믿음에 대해 노래한 ‘델룰루 솔룰루’(Delulu Solulu),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하드 투 러브’(Hard to Love), 팀의 정체성을 녹인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을 함께 수록했다.
세이마이네임의 신보 발매는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소속사는 “세이마이네임은 2026년의 시작을 컴백 활동으로 꽉 채울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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