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삼 남매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3박4일 후쿠오카 여행. 아이들에게 집중하느라 바빴던 3박4일!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기 전 인증샷으로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아빠 정조국 못지않게 키가 큰 첫째 아들의 폭풍 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성은은 정조국, 자녀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이 찍어준 부부의 다정한 뒷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남편과 일주일에 1번 정도 본다. 남편이 아이들 행사나 그런 곳에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다. 그런데 전혀 서운하지 않다. 애초에 그건 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십수 년 동안 독박 육아를 해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성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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