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케 ‘노미’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1972년 아들을 위해 ‘트랩트랩’(아기 의자)을 디자인한 이후 40여년 만에 손주를 위해 디자인한 아기의자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노미 신생아 세트’를 활용하면,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아서 아기와 교감할 수 있어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무릎과 허리, 손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5점식 하네스를 적용했고, 최대 9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도 있다. 요요는 프레임 하나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올인원 유모차다. 시트가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0+뉴본팩과 뉴본쉘, 만 6개월 이상부터 15kg까지 쓸 수 있는 컬러팩 세 종류로 구성된다. 특허 받은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을 적용해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부드러운 주행을 도와준다.
요요 0+뉴본팩은 아이가 엄마 품처럼 편안하게 누울 수 있도록 2.5cm 두께의 푹신한 매트리스를 적용했다. 헤드레스트가 아이의 머리와 목을 받쳐주고, 5점식 하네스가 아이를 빈틈없이 감싸 아이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뉴본쉘은 4.5cm 두께의 두툼한 더블 매트리스를 더해 안락함을 제공한다.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기침대 ‘슬리피’도 있다.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매트리스 높이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한 쪽 침대 가드를 열면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침대 하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잠금식 회전 바퀴가 있어 집 안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은 견고한 유럽산 비치우드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매트리스 겉면은 4레이어 3D 메쉬 처리가 돼 통기성이 우수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신년에 소개하는 신생아용품 컬렉션은 제품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이와 조카 선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실용성, 프리미엄 가치를 갖춘 스토케 제품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