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양계장 비닐하우스 4개동(1782㎡)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닭 4만60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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