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8일 오후 8시5분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억7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양계장 4개 동(1천782㎡)이 전소해 닭 4만6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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