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가족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수종은 28일 자신의 SNS에 “행복이란? 사소하면서도 가족끼리 함께 나누는 사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의 지휘 아래 직접 음식도 만들고 아들, 딸의 편지도 받고 감동도 받고 사랑도 받고. 이젠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네요”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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