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매니저 갑질 사건이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직원들에게 통 큰 회식을 플렉스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연말 회식에 700 쓰는 띵사장 | 5명 있던 작은 회사가 이만큼 성장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소영은 회사 직원들과 이른 퇴근 후 대형 택시를 타고 회식 장소로 이동했다.
회식 장소는 5성급인 포시즌스 호텔.
김소영은 "오늘은 전체 회식 날이라서 차 다섯 대를 불러서 회식을 왔다. 여러 번 회식을 해보니까 다 식성이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빨리 가는 회식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재미있는 회식을 좋아하더라"라며 "매년 뷔페에서 회식하는 걸 사내 문화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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