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8일 낮 12시 10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옆 보행교가 무너진 채 발견됐다.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 등 지자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구간을 통행 제한하고 인근 파크골프장을 잠시 휴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
i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