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원이 ‘살림남2’에서 센스 넘치는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특히 출연자들의 일상을 시청하며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입담과 추임새를 더하는 ‘공감 리액션 요정’으로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예원은 자신도 모르게 프로그램에 과몰입하며 터져 나오는 찐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출연자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예원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으며, 데뷔 14년 만에 첫 연극 무대인 ‘서툰 사람들’에 도전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ENA 예능 ‘기안이24’ 등에서 내공 있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베테랑’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예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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