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드라마 이어 예능까지 접수…리액션 요정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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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드라마 이어 예능까지 접수…리액션 요정 등판

스포츠동아 2025-12-28 12:5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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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배우 예원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센스 만점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하며 예능 베테랑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예원은 2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밝게 만들었다. 예원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활기찬 인사로 등장했고, 첫 리액션부터 시선을 끌었다.

예원은 박서진 가족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 어린 반응을 전했다. 출연자들의 영상을 보는 내내 적재적소에 질문과 웃음을 얹는 공감 리액션으로 흐름을 주도했고,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예원은 프로그램이 장수해야 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풀어내며 센스 있는 입담을 보여줬고, 예능 베테랑다운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예원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으로 데뷔 14년 만에 첫 사극 도전에 나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사극임에도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채우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예원은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도 누구와 붙어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방면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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