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백 변신' 양현준, 남다른 공격 본능으로 시즌 첫 골... 셀틱은 역전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윙백 변신' 양현준, 남다른 공격 본능으로 시즌 첫 골... 셀틱은 역전승

한스경제 2025-12-28 09:24:58 신고

3줄요약
셀틱 양현준. /구단 페이스북
셀틱 양현준(오른쪽). /구단 페이스북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양현준(23)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뽑았다.

셀틱은 28일(한국 시각)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올렸다.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약 71분을 소화했다.

그는 1-2로 뒤지던 전반 10분 동점 골을 뽑으며 승리 물꼬를 텄다. 양현준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달려 들어 오른발로 공을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첫 골이자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후 기록한 골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2골을 더 추가한 셀틱은 결국 역전승을 거두며 기쁨을 만끽했다. 리그 2연승을 기록한 셀틱은 12승 2무 4패 승점 38로 2위를 마크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승점 41·12승 5무 2패)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승점 3차로 따라 붙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