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서관,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집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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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서관,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집 기증받아

투어코리아 2025-12-28 09:19:49 신고

문예마을 작가회(회장 임하영)가 시집을 기부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문예마을 작가회(회장 임하영)가 시집을 기부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문예마을 작가회(대표 임하영)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받은 시집은 ‘시, 꽃을 품다’(김강회), ’태양은 솟는다‘(송미순), ’그리움의 꽃잎편지‘(윤외기), ’봄 이야기‘(임하영) 등 총 231권이다.

문예마을 작가회 관계자는 “문예마을 작가회는 25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가 있는 작가회로 좋은 생각, 좋은 글을 많이 남기는 일에 모두가 정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시에 시집을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 도서관이 문예마을 작가회에서 기증한 시집으로 더욱 다양한 장서를 갖추게 됐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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