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게 며칠전에 내가 썼던 글이야
동생네 집 냉장고 정리해 주다가
떡국용 떡이 겁나 잔뜩 있길래 냉동실에,,,
그래서 내가 좀 덜어서 울집으로 갖고왔거던?...
근데 집에 와서 보니 딱 꺼내보니까
떡국용 떡이 아니고 대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놨던거였나보더라구;;;
그래서 저 글 썼었구
혼자서 한참을 웃었었는데...
봐봐 냉동실에 있는 모습이 떡국 떡 같지 그치???
그래서 내가 뭔 요리를 하다가 파를 넣어야 됐어서
아 저거 넣자 저게 있었지 싶어서 저걸 이제 넣었다???
근데 불 끄고 국 간을 보는데 국물이 멸치다시마 육수만 낸건데
국이 찐뜩한거야...
그래서 내가 읭???모지???왜 찐뜩???
내가 뭘 잘못 넣었나 읭 뭐지???
이카믄서 이제 딱 먹으려고 국자로 떠서 식탁에 앉아갖고
숟가락을 한 입 떴는데......
떡국용 떡이 건더기로 왜???있지????
나 또 뭐 잘못했나 요리를???
이러믄서 혼자 막 별 희한한 생각을 계속 갸우뚱거렸는데...
지금도 다시 냉동실에서 꺼내보니 딱 대파야;;;
봐봐 결이 있고 대파잖아
근데
또
떡이네???
떡이 맞았었나벼....;;;ㅡ..ㅡ;;;;
저렇게 결이 있는 떡국용 떡은 나 살다살다 처음 봐...
ㅡ.ㅡ
ㅋㅋㅣㅋㅋ
귀신에 씌인듯한 이 너낌ㅠㅠ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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