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명은 지난 2012년 12월 28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고인은 뇌졸중 투병 중이었으나, 끝내 의식이 돌아오지 못해 뇌사 상태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고인의 생전 장기기증 서약에 따라, 약 8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홍종명은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OST ‘사랑의 신비’로 데뷔해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주제곡 ‘내가 가야 할 길’로 사랑 받았다. 이 외에도 ‘해피투게더’ OST ‘기억해줘’, ‘맨발의 청춘’ OST ‘단 한 번의 사랑’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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