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키·햇님 하차 후 첫 방송…이채연 "신동엽 얍삽함 배우고파" 솔직 (놀토)[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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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햇님 하차 후 첫 방송…이채연 "신동엽 얍삽함 배우고파" 솔직 (놀토)[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12-28 07: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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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이채연이 방송인 신동엽의 얍삽함을 닮고 싶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99즈' 동갑내기 멤버 다영, 츄, 이채연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와 게임을 펼치며 활기를 더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멤버들이 산타와 루돌프 분장으로 등장하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

방송 중 다영, 츄, 이채연 사이에서는 예상치 못한 나이 폭로가 이어지며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영과 츄는 황당해했고, 이채연은 빠른 00년생임을 솔직하게 밝히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채연은 "신동엽과 한 팀이 되어 많은 것을 배우고 싶냐"는 질문에 "많이 배우고 싶다. 일단 얍삽함? 연륜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디스처럼 들리는 칭찬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반응했고, 다른 멤버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신동엽은 "제대로 봤네"라며 농담을 건네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어진 팀 나누기에서 신동엽은 '아빠팀'의 팀장이 되어 첫 팀원으로 피오를 선택했다. 

사전에 신동엽과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이채연은 예상과 다른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신동엽은 "수순이 있다. 이게 얍삽함이야"라며 장난스럽게 설명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이번 방송은 다영, 츄, 이채연의 끈끈한 케미와 함께, 이채연이 신동엽의 특유의 재치와 능력을 배우고 싶다는 발언과 팀 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유쾌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한편 '놀토'는 최근 고정 멤버였던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 속 하차를 선언했다. 

사진 = tv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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