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경북 경주시는 동궁원 인근에 북군동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약 4만4천㎡ 땅에 40억원을 들여 36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같은 해 10월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 뒤 착공한다.
북군동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시내권 파크골프장은 기존 서천둔치 38홀, 알천 18홀을 포함해 모두 90홀로 늘어난다.
주낙영 시장은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주시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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