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성대 이상으로 병원행… "창법 변화 불가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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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성대 이상으로 병원행… "창법 변화 불가피할 것"

스타패션 2025-12-27 20: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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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동신 인스타그램
/사진=윤동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성대 이상으로 병원을 찾으며 향후 활동 방식의 변화를 시사했다. 데뷔 35년 차 베테랑 가수인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현재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게시물에서 목소리를 정상적으로 되찾기 위해 기상 직후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음을 밝히며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6일 동안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차단한 채 회복에만 전념해온 시간을 언급하며 건강 상태의 엄중함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가창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이 시작되었음을 고백했다. "이제 내 마음대로 내키는 대로 불러왔던 방법으로는 노래하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성대 상태에 따른 창법의 변화가 불가피함을 암시했다.

이번 소식은 꾸준히 '월간 윤종신'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던 그가 직면한 커다란 난관으로 풀이된다. 제작진과 팬들 사이에서는 오랜 시간 독보적인 음색을 구축해온 그가 새로운 가창 방식을 어떻게 정립해 나갈지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윤종신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작업 스케줄을 병행하며 회복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아티스트로서 마주한 이번 신체적 변화가 향후 그의 음악적 행보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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