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드라마 촬영 마무리와 함께 따뜻한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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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드라마 촬영 마무리와 함께 따뜻한 작별 인사

스타패션 2025-12-27 19: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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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장기용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하며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소회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축하 풍선과 꽃다발로 장식된 차량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캐릭터인 ‘공지혁’으로 분해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장기용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키스는 괜히 해서’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캐릭터와의 작별을 고했다. 그는 “굿바이 공지혁”이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인사를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들은 장기용이 촬영 내내 배역에 몰입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대기실 소파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기용의 일상적인 모습도 포착됐다. 화려한 수트 차림의 공지혁과는 상반된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에 집중하거나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설정한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였다.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장기용의 섬세한 멜로 연기와 캐릭터 해석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품의 종영과 함께 장기용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온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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