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지난주 '인사모' 투표 꼴등 후 심경 토로…"울컥해서 말을 못 하겠더라" (놀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준하, 지난주 '인사모' 투표 꼴등 후 심경 토로…"울컥해서 말을 못 하겠더라" (놀뭐)

엑스포츠뉴스 2025-12-27 18:42:21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인기 투표에서 꼴등을 차지했을 때 느낀 솔직한 심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과 열혈 팬들이 함께한 팬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과의 첫 만남으로 인해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놀면 뭐하니?'

본격적인 팬미팅이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서는 멤버들 간의 토크가 이어졌다.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최근 인기 투표 결과와 관련한 심정을 물었고, 정준하는 솔직하게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주 촬영이 끝난 후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이번 주 또 1등이니?'라고 물으시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꼴등인 걸 나만 알고 있으니까 말을 못 하겠다. 아내와 아들도 일본에 갔는데"라며, 혼자만의 속앓이를 했던 당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또 "울컥해서 답을 하지 못했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팬미팅 전 긴장과 서운함이 교차했던 순간을 전했다. 정준하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