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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셰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감온도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패딩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문의와 관련해 “현재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없다”며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과 국가공인 갈비는 지금은 저와 전혀 연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임 셰프는 “요즘 여기저기에 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혼선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을 남기게 됐다”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설명임을 덧붙였다.
다만 새로운 행보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그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 식당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치고 직접 찾아뵙겠다”고 예고했다.
임성근 셰프는 2015년 방송된 tvN ‘한식대첩’ 시즌3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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