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RBW)가 정기적인 웹진 발행을 통해 주주 친화적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최근 RBW 측은 주주들에게 주요 경영 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월간 웹진' 발행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진 도입은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유력 IP 비즈니스와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등 회사의 확장된 사업 규모에 맞춰, 주주들과의 소통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발행되는 웹진에는 △월간 주요 사업 성과 및 진행 현황 △핵심 일정 및 활동 요약 △향후 계획 등 주주들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돕는 실질적인 정보들이 담길 예정이다.
구독을 원하는 주주는 RB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매월 1회 무료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진우 RBW 대표이사는 "주주 여러분의 기다림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경영 및 투자 관련 내용을 보다 빠르고 투명하게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소통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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