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장률, 휘몰아친 감정 열연… 안방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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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장률, 휘몰아친 감정 열연… 안방 '들었다 놨다'

이데일리 2025-12-27 11:0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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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장률의 감정 변화가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했다.

(사진=JTBC '러브 미' 방송화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3, 4회에서는 준경(서현진 분)과의 특별한 시작을 알렸던 도현(장률 분)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도현은 준경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천천히 알아가 보자던 말과 달리 이들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준경을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하는가 하면, 처음 본 준경의 친구들과도 거리낌없이 어울리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도현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갑작스러운 고백은 준경을 패닉에 빠트렸다. 주변을 둘러싼 공기의 온도는 한순간 달라졌고, 도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준 준경에 도현은 사죄의 뜻을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률은 도현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쌓아 올리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면모부터 비밀을 털어놓은 후의 자책과 괴로운 마음까지,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준경을 향한 마음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실했던 만큼, 과연 그가 과거를 딛고 어떠한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장률이 그려낼 어른 멜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는 ‘러브 미’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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