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신승태·윤준협, '살림남' 고정 놓고 정면 승부…박서진 견제까지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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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신승태·윤준협, '살림남' 고정 놓고 정면 승부…박서진 견제까지 불붙었다

뉴스컬처 2025-12-27 10:4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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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상렬의 집이 ‘살림남’ 고정 출연을 두고 치열한 검증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세 트로트 가수 신성, 신승태, 윤준협이 고정 출연 자리를 노리고 지상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총동원해 지상렬 앞에서 본격적인 어필 경쟁에 돌입한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이날 신성은 아이템 제안서까지 준비한 철저함으로 ‘트로트 황태자’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윤준협은 복싱 실력을 앞세워 체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증명한다. 신승태는 유독 카메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트로트 야생마’다운 존재감을 발산, 살림남 고정을 향한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지상렬과 무려 30세 차이라는 윤준협의 고백에 지상렬의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으면 이런 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지상렬은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다”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

하지만 심사가 진행될수록 경쟁은 점점 과열된다. 신승태는 “박서진은 출연 경력이 2년이고 지상렬 형님은 1년인데, 서진이가 더 힘이 있는 것 아니냐”며 지상렬의 심사 자격(?)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살림남 터줏대감’ 박서진과의 영상 통화가 전격 성사된다.

박서진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트로트 삼인방을 견제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이어 여동생 효정과 윤준협의 즉석 랜선 소개팅(?)이 펼쳐지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바로 고정 출연이다. 사위로 들어가라”며 결정타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신성, 신승태, 윤준협 중 ‘살림남’ 고정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27일 밤 9시 20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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