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지만 동해안 오후부터 맑아져…내륙·산지 눈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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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흐리지만 동해안 오후부터 맑아져…내륙·산지 눈 날림

연합뉴스 2025-12-27 06:4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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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해변에 생긴 고드름 한파 속 해변에 생긴 고드름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친 26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 방파제 난간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2025.12.26
ryu@yna.co.kr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토요일인 27일 강원도는 흐리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내륙·산지 -15∼-11도, 강원 동해안 영하 -6∼-4도에 머물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2도, 산지 -1∼0도, 동해안 5∼7도가 되겠다.

또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 내륙·산지, 남부 내륙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특히 밤사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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