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금지곡·김용빈 집념·오유진 반격… ‘금타는 금요일’ 첫 회 관전포인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천록담 금지곡·김용빈 집념·오유진 반격… ‘금타는 금요일’ 첫 회 관전포인트

스타패션 2025-12-26 19:29:00 신고

3줄요약
/사진=천록담,
/사진=천록담, '금타는 금요일'서 "'금지곡' 생애 첫 도전" 선언

TV CHOSUN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이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오늘 밤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트롯 스타 10인이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해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구성이다. 매회 승자에게는 ‘황금별’이 주어지며, 황금별 7개를 모은 최후의 1인이 골든컵의 주인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에서 미(美) 천록담은 생애 첫 ‘금지곡’ 도전에 나서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이 곡은 모든 남자 가수들에게 금지곡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사석에서조차 불러본 적 없는 노래이고, 녹화장에 오기 전까지도 두려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제작진이 설정한 미션에 파격적인 선곡으로 응답한 천록담의 무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천록담,
/사진=천록담, '금타는 금요일'서 "'금지곡' 생애 첫 도전" 선언

진(眞) 김용빈은 골든컵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금을 타기 위해 금고까지 샀다”라고 말하며 강력한 우승 의지를 표명했다. 김용빈의 이러한 캐릭터는 프로그램 내 ‘골든컵’을 향한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경쟁 구도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사진=천록담,
/사진=천록담, '금타는 금요일'서 "'금지곡' 생애 첫 도전" 선언

미(美) 오유진 또한 최연소 ‘꼴찌 클럽’ 회장으로서 반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오유진은 대결 도중 “하위권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라며 당찬 발언으로 자존심을 건 상황을 연출했다. 그의 무대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예상치 못한 점수 변화가 나타날지 프로그램의 예측 불허한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금타는 금요일’은 트롯 스타들이 마주한 난관과 이를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 그리고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승부를 향한 진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이들의 모습은 오늘(26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천록담,
/사진=천록담, '금타는 금요일'서 "'금지곡' 생애 첫 도전" 선언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