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개그맨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모두서치 2025-12-26 19:21:5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할 당시 모 자산운용사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모 자산운용사 측은 지난 7월 "이씨가 2023년 3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고소인은 이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을 지낼 당시 인천에서 시행될 사업 이권을 주겠다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씨는 직함을 이용해 돈을 빌린 것은 아니라고 고소인의 주장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인 인천시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돼 계속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