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팬심 잇는 마사야… 첫 한국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 완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일 팬심 잇는 마사야… 첫 한국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 완판

스타패션 2025-12-26 18:20:00 신고

3줄요약

'현역가왕 재팬' 준우승자 마사야가 한국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한일 양국을 잇는 크로스컬처 아티스트로서의 시장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팬덤이 국경을 넘어 강력한 티켓 파워로 이어지는 최신 트렌드를 보여준다.

/사진=마사야, 첫 韓 팬미팅 매진…글로벌 팬덤 영향력 확인
/사진=마사야, 첫 韓 팬미팅 매진…글로벌 팬덤 영향력 확인

마사야의 첫 한국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는 26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특별 무대와 토크 코너, 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마사야는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무대 구성에 참여하고, 세트리스트와 코너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전석 매진은 ‘현역가왕 재팬’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마사야의 글로벌 팬덤이 한국 시장에서도 유효함을 보여준다. 국경을 넘어선 팬들의 관심은 한일 간 문화 콘텐츠 교류가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아티스트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불어 팬미팅 타이틀을 한국 방송에서 선보였던 ‘네버엔딩 스토리’로 정하며 팬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팬덤이 아티스트의 서사를 공유하고 몰입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정서적 유대를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는 추세다.

마사야의 첫 한국 팬미팅 전석 매진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티스트들이 국경을 넘어 팬덤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한일 엔터테인먼트 시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