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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 서지승이 부모가 됩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언 서지승, 결혼 4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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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시언의 아내인 서지승은 첫 아이를 임신,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공개 연애 약 4년 만인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습니다. 결혼 4년 만에 2세를 임신, 내년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특히 이시언은 하루 전이었던 크리스마스 당일 자신의 SNS에 '오 베이비(OH BABY)'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풍선 파티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아내 서지승의 임신과 출산을 암시했던 것으로, 이시언은 예삐 아빠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언, 2세 계획 실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이시언은 지난해부터 2세 계획을 암암리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24년 12월 한혜진의 유튜브에 출연했을 땐, "형 내년에 아기 가진다고 했다면서"라는 기안84의 말에 한혜진이 "이제 육아 콘텐츠 가는 거냐"고 하자 "가야지 육아 콘텐츠!"라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도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오체투지 수행을 앞두고 "다들 생각하는 새로운 가족계획을 올해부터 마음 먹었다.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해서 간절해지는 마음이 있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서지승이 2세를 임신한 것입니다. 이시언은 바람대로 2026년, 아빠가 됩니다.
이시언 서지승 누구? (+나이 차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한편 이시언은 내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사냥개들2'에 출연합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시언's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이시언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이시언 와이프 서지승 역시 2005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은 1982년생으로 2025년 기준 43세이고, 아내 서지승은 1988년생으로 2025년 기준 37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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