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봉화군은 지난 23일 봉화중학교 대강당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준법우수학교 퀴즈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봉화 법(法)짱을 찾아라’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봉화군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후원했다.
대회를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준법정신을 함양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장유정 검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진행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우수 학생 9명이 선발돼 상장을 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2학년 배강호 학생이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퀴즈형식으로 법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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