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고지도부 "내년 더 강도높은 부패척결·당통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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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지도부 "내년 더 강도높은 부패척결·당통제 시행"

모두서치 2025-12-26 16:4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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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 최고 지도부가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2026년에 더 강도 높은 반부패 정책과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앙정치국은 이날 회의를 열어 내년도 청렴한 당풍 건설 및 반부패 관련 주요 현안을 분석·논의했다.

회의에서 정치국은 "2026년 더 높은 기준과 더 실질적인 조치로 엄격한 당 관리를 추진할 것"이라며 “한 걸음도 멈추지 않고, 반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기조로 반부패 투쟁을 단호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권력을 제도적 틀 안에 가두겠다"고 밝히며, "감독·집행·책임을 강화해 제도 실행력을 실질적으로 증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표본겸치(標本兼治·문제의 현상과 원인을 모두 해결)'를 심화할 것"이라며 "감히 부패하지 못하게, 부패할 수 없게, 부패하고 싶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올해 업무보고서도 청취됐으며, 내년 1월 12~14일 베이징에서 제20기 중앙기율위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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