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DJ 활동명 때문에 난감했었다고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6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효연은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다"며 "2007년도에 데뷔해서 18주년"이라고 한다.
곽튜브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할 때부터 잘 됐다"고 말한다.
효연은 "'키싱유'(Kissing You)로 스키장 행사를 많이 갔었다"며 "지금은 지방을 안 가고 해외로 많이 간다더라"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데 거의 반 이상을 외국에 나가있는다"고 덧붙인다.
이어 효연은 "(2018년 DJ 데뷔 후) 작년에 미주 투어 두 번 돌았다"고 말한다.
그는 "활동명이 효(HYO)다.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워 해서 문제는 효연이 '요년'으로 들린다. 프랑스에서 날 부르는지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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