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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보이’가 캐릭터와 네온-누아르 장르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보이’의 메인 포스터는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의 모습을 불규칙하게 보여주며 4인 4색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피땀에 젖어 긴박하게 무언가를 찾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 분노의 눈빛으로 가득 찬 유인수, ‘텍사스 온천’의 절대 악 ‘모자장수’의 포스를 보여주는 서인국, 슬픈 듯, 생각에 잠긴 듯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지니의 모습까지 얽히고설킨 4명의 인물들이 불규칙한 사각 구도에 담겨 강렬한 매력을 내뿜는다. 또한 “여기가 끝이고 시작이야”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보스 로한, 그의 형 빅보스 교환, 새로운 입주자 제인 그리고 ‘텍사스 온천’의 지배자 모자장수가 버려진 사람들의 디스토피아 ‘텍사스 온천’에서 펼칠 폭력, 사랑, 탈출, 성장의 폭발적인 네온-누아르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보이’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새해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린다. 관객들은 “요즘 온통 ‘보이’ 생각뿐”, “1월 14일 ‘보이’ 기다릴게요!”, “너무너무 기다리는 중입니다”, “‘보이’ 영화 빨리 보고프다!!! 로한이랑 병규도 빨리 보고파”, “1월 14일이 기대된다!”, “포스터 공개만으로 심장 쿵쾅쿵쾅”, “독특한 느낌의 영화네요”, “뭔가 영화가 느낌이 있네요~! 어떨지 궁금궁금!!” 등 기대감이 담긴 댓글로 ‘보이’의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다.
네온-느와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보이’는 2026년 1월 1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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