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석훈이 과거 수술 장면 촬영을 요청받은 경험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신경과 전문의 양영순,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승은과 함께 '뇌 건강'의 핵심을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과거에는 수술을 관중 앞에서 진행하는 일이 많았고, 교육 목적뿐 아니라 의사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쇼이기도 했다. 19세기 이전에는 마취 개념이 없어 수술 중 쇼크사도 흔했기 때문에 수술실은 극한의 생존과 대중의 호기심이 뒤섞인 공간이었다.
오늘날에도 수술 장면을 촬영해 홍보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 김석훈 역시 "라식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수술 장면 촬영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다"며 '공개 수술' 역사와 관련된 경험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뇌 건강'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며 뇌 세포막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과 건강 관리법을 쉽고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는 '세 개의 시선' 27회는 2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SBS '세 개의 시선'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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