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억 상금 향한 ‘살벌한’ 피날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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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억 상금 향한 ‘살벌한’ 피날레 예고!

오토레이싱 2025-12-26 14:3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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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마침내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마침내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마침내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최종전은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성적이 좋은 드라이버를 후미에 배치해 추월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리버스 그리드’ 방식을 도입했다. 실력자들이 앞차를 하나씩 제치고 올라와야 하는 이 방식은 시작부터 끝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진흙탕 싸움을 예고한다.

특히 1위 자리를 두고 박규승과 최광빈 선수가 보여주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틀은 이번 최종화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이 될 전망이다. 날카로운 레이스로 선두에 나선 최광빈과 이를 저지하려는 선수들의 집념은 “차가 쿠킹호일이 되더라도 1등을 하겠다”는 해설진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처절하고 뜨거운 레이스를 완성했다. 심지어 강력한 우승 후보인 팀 금호타이어 이창욱 선수에게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주행 중 피트레인을 통과한 뒤 레이스에 복귀하는 페널티)’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승부의 향방은 안갯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싱의 생동감은 제작진이 구현한 기술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김영화 PD는 추월 장면과 경합의 순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포착하기 위해 모든 차량에 360도 촬영 카메라를 설치, 서킷 코너마다 무인 카메라와 레이싱 드론을 배치해 시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승만큼이나 완주가 중요했던 ‘꼬리 자르기 레이스’ 등 매회 파격적인 미션을 거쳐온 만큼, 최종화에서는 1억 원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팀들의 마지막 전략 대결이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담아낸 사투 뒤에는 지난 1화부터 쌓아온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서사가 숨어 있다. 김영화 PD는 최종화 관전 포인트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빛난 드라이버들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온로드 경험이 전무한 유일한 드리프트 선수 출신 박시현은 정보 부족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압도적인 연습량을 바탕으로 매회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튜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최광빈이 무서운 기세로 선두권을 위협하며 ‘파이널의 남자’로 거듭나는 드라마 같은 과정은 시리즈 전체를 정주행해야만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짜릿한 재미 요소다.

박진감 넘치는 속도감과 드라이버들의 진한 스포츠맨십이 공존하는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최종화는 오늘(26일) 낮 12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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