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TV플러스에서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AI 기술로 복원한 올인원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을동화와 다모 등 저화질 명작을 고화질로 개선하고 AI 기반 줄거리 요약 기능을 더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청 환경을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과거의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는 K-드라마 플랫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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