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권은비 옆 투샷+"와꾸 살벌" 악플 공개…'뼈말라' 이유 있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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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권은비 옆 투샷+"와꾸 살벌" 악플 공개…'뼈말라' 이유 있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26 12: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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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이영지 투샷, 이영지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이어트 성공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래퍼 이영지가 자신을 따라다니던 '외모 악플'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찰스엔터 채널에는 '나의 잃어버린 자매 이영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영지는 찰스의 집에 방문,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이영지는 권은비와 찍힌 사진이 생각난 듯 "'가요대제전' 때 권은비 님과 사진 한 번 찍힌 거 봤냐"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언니(권은비)가 솔로고 나도 솔로고, 혼자 있으니까 엔딩 무대 옆에 같이 서 있자고 했었다"고 당시 옆에 섰던 것을 떠올렸다.

찰스엔터 채널에 출연한 이영지

이영지는 이어 사진을 찾아 보여줬고, 공개된 투샷에서 이영지와 권은비는 확연한 체격 차이를 보였다. 이영지는 "이거 말이 안되지 않냐 솔직히"라고 했고, 찰스는 폭소하며 "은비 님이 작은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영지는 "한 명은 작고 한 명은 너무 크다"며 "내가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은비 언니 옆에 안 선다. 절대로"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실제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일반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 이영지는 이날 영상에서 "머리 크기로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악플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찰스는 "안 달리면 서운한 댓글이 있다. '와 다라이 봐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영지는 "전 '와꾸 살벌하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외모 악플에 폭소하며 웃음으로 승화했고, 이내 이영지는 "그게 한 두 번 달려야 상처를 받지. 오늘 영상에도 아마 댓글 달릴 것"이라고 담담해 말해 오히려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영지 계정

이영지는 최근 개인 계정에 "이거 지금 올리려고 한 건 아닌데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 인스타 넘 안 올렸어서 먼저 푼다 걍"이라는 글과 함께 6개월 만에 새 게시물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지는 민소매 상의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남다른 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확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가 된 만큼, 그가 꺼낸 '외모 악플' 이야기가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13kg 감량 소식을 알리기도. 지난 6월 보그코리아 채널에서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비법을 밝혔다. 

또 그는 바나나를 적극 활용했다며, "아침에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고, 운동 후에도 바나나로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했다. 또한 공복 유산소도 감량에 도움이 됐다고 팁을 전했다.

사진=찰스엔터 유튜브, 이영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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