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이순재 입원 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 많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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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이순재 입원 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 많이 힘들어"

모두서치 2025-12-26 11:2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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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박근형이 고(故) 이순재를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근형이 출연한다.

과거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하루에 7~8통씩 아내에게 전화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근형은 현재 85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박근형은 당시 아내에게 전화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또한 박근형은 아내와 싸워도 절대 '이것'은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근형의 철칙 공개에 '모벤져스'는 부러움을 숨기지 못 한다.

MC 신동엽은 "만약 아내분과 싸울 땐 어떻게 하느냐"라고 물었지만, 박근형은 "철칙 앞에선 싸워도 절대 안 된다"며 단호하게 답한다.

박근형은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이순재를 떠올리며 쓸쓸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박근형은 "이순재씨가 병원에 가신 후, 뵙지 못하고 떠나보낸 게 많이 힘들다"고 아쉬움을 전한다.

당시 연극 중이던 박근형을 찾아온 고 이순재는 후배를 향해 애정 어린 조언과 마지막 당부 이야기를 건넸다고 한다.

박근형의 이야기를 들은 모벤져스는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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