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명호 도당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내년 1월 12일부터 그달 17일 사이 전 당원을 상대로 김 위원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도지사 선거 후보자를 선출한다.
이변이 없는 한 김 위원장이 최종 도지사 후보자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위원장은 내년 1월7일 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발표 기자회견을 가징 예정이다.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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