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6일 오전 8시 35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에 초기 진화를 하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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