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오저초등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전 지원금은 도심 지역에 비해 금융교육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벽지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전달된 지원금은 졸업∙입학생 장학금과 함께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피복비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러 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결연을 통해 금융교육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DB생명은 매년 일반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강의 및 발전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고 있으며 내년도 학교별 금융교육 신청∙접수도 연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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