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하차 논란 속…'놀면 뭐하니'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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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하차 논란 속…'놀면 뭐하니' 3억 기부

모두서치 2025-12-26 09:4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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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놀면 뭐하니?'가 약 3억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BC TV 놀면 뭐하니는 올해 음원, MD 등 부가사업 수익금 총 3억6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기부처는 안나의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동방사회복지회, 한국소아암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총 10곳이다.

2019년부터 7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0s 서울가요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배달의 놀뭐'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줬다. 제작진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께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 깊다"며 "새해에도 시청자 일상에 웃음과 따뜻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는 배우 이이경 하차 논란에 휩싸였다.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가 사생활 루머를 유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제작진 권유로 하차했으며, "면치기도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논란은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했다. 나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놀면 뭐하니는 "제작진 불찰"이라며 사과했고, 유재석 책임론까지 불거졌다.

이이경은 이달 6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 출연자 중 유재석만 거명하지 않아 저격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12일 "제작진이 '하차는 윗선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했다. 이이경 측은 '윗선이 누구냐. 유재석씨 아니냐. 유재석씨 뜻이냐'고 수차례 물었고, 제작진은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이경 측은 "유재석이 윗선이냐" 등의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처럼 발언한 소속사 상영이엔티 박모 대표 녹취록이 공개 돼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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