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살 찌운다더니 49kg 뼈말라…“엄청 먹는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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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살 찌운다더니 49kg 뼈말라…“엄청 먹는데 왜지?”

스포츠동아 2025-12-26 09:3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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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소유가 발리 한 달 살이 중 49kg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며 스스로도 놀란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의 발리 한 달 살이 일상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몸에 밀착된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발리에서의 일상은 말 그대로 ‘운동 무한 루프’였다. 소유는 요가와 헬스를 반복하며 하루를 운동으로 채웠고, “발리에 운동하러 온 거냐고요? 맞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식단 역시 단백질 위주로 챙겼고, 요가로 붓기 관리까지 병행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프라빌로라는 스트레칭 마사지에도 도전했다. 소유는 “처음엔 무서웠지만 하고 나니 척추까지 늘어나는 느낌이었다”며 “허리 불편함도 많이 좋아졌고, 내 몸과 호흡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연일 이어지는 운동 끝에 다시 몸무게를 잰 소유는 49.1kg이라는 수치를 확인하고 “진짜로? 오 마이 갓”이라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한 걸까?”라고 반응했다. 이어 “지금 억지로 살을 빼고 있는 건 아니다. 발리에 와서 제일 최저 몸무게”라며 “어제도 타코랑 엄청 먹었는데 왜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소유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살을 찌우려고 하고 있다”며 “그래서 일부러 탄수화물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목표는 체중 감량이 아니라 근육을 키우는 것”이라며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잘 먹고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소유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여행, 일상, 운동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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