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포근한 소재의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실내외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에서 다솜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캡 모자와 목도리를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평소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다솜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연말의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롱코트를 걸친 채 트리 옆에 선 모습은 계절감을 살린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감성을 자아냈다. 팬들을 향해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를 덧붙인 다솜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다양한 공간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않는 특유의 우아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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