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서현진과 초고속 멜로…‘러브 미’ 멜로 온도 변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률, 서현진과 초고속 멜로…‘러브 미’ 멜로 온도 변했다

스포츠동아 2025-12-26 08:06:11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배우 장률과 서현진의 러브 스토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률은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음악감독 도현 역을 맡아,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과의 관계를 통해 단 2회 만에 ‘수상한 옆집 남자’에서 ‘알아가보고 싶은 남자’로 인식을 바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도현은 과거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가 옆 테이블에서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서준경을 우연히 보게 된다. 무례한 소개팅 상대에게 당돌하게 맞서는 준경의 모습은 도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옆집 이웃이라는 사실에 이어 계속된 우연은 그의 마음에 호감을 싹트게 했다.

“작정하고 한번 만나볼래요?”라는 도현의 용기로 데이트가 성사됐지만, 숨겨왔던 외로움을 들킨 준경은 회피를 택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엇갈리는 듯 보였다. 이후 준경의 조심스러운 고백으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했고, 특별한 사랑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짧은 순간 빠르게 서준경에게 빠져들었던 도현에게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한순간 달라진 감정의 온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키우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26일 밤 방송되는 ‘러브 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