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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안은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한 식사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맞춰 기획했다. 발효유부터 단백질 음료, 저당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과음과 과식이 잦을 때는 위장 부담을 덜어주는 발효유가 유용하다. 불가리스와 불가리스 위쎈은 장 건강을 돕는다. 원유 유래 당 이외에 설탕을 넣지 않은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1조 마리 생유산균을 담은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도 있다.
식사량 조절이나 영양 보충에는 단백질 음료가 대안이다. 테이크핏 몬스터는 단백질 43g, 테이크핏 맥스는 24g을 함유했다. 높은 단백질 함량과 포만감으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간식으로는 당 함량을 낮춘 제품을 추천했다.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120mL 기준 65kcal다. 커피믹스는 스테비아를 사용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을 내세웠다. 두유는 당류 4g인 맛있는두유GT 로우슈거 달콤한맛을 꼽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말에는 잦은 모임으로 건강 관리가 쉽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루틴을 보다 간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군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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