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경규, 건강 이상 고백했다…"녹화 중 심장 막혀, 스텐트 시술까지" (갓경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5세' 이경규, 건강 이상 고백했다…"녹화 중 심장 막혀, 스텐트 시술까지" (갓경규)

엑스포츠뉴스 2025-12-26 07:23:34 신고

3줄요약
이경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이경규가 깜짝 놀란 15년 전 아들의 폭풍 성장 (서울대 재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경규는 과거 SBS '붕어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 오랜만에 만났다.

'갓경규' 채널 캡처.

이경규는 "살을 많이 뺐다"고 정지웅의 변화를 알아봤고, 정지웅은 "군대 가서 40~50kg 뺐다. 대학교 입학할 때 110~120kg이었는데 지금 70kg이다"라고 밝혔다.

"어떻게 살을 뺐냐"고 묻자, 정지웅은 "저희 중대장님이 러닝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같이 뛰었다. 취미가 들려서 제대 후에도 계속 뛰었다"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15년 전에 봤을 때는 군대 얘기는 하지도 않았다. 내가 '그만 먹어라' 얘기하거나 (지웅이가) 맨날 울고 그랬다"며 "5년 전에도 한번 만났는데 래퍼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미치겠더라. 네 아버지 속이 터질 거다"라고 현실적으로 말했다.

'갓경규' 채널 캡처.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붕어빵'이 한창 방영되던 2013년,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붕어빵' 녹화할 때 내가 심장이 막힌 거다. 그래서 녹화 끝나고 병원에 가서 스텐스 시술을 받았다"며 "다른 사람한테 녹화를 넘기지 않고 다 끝내고 시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정지웅이 깜짝 놀라자 이경규는 "속 썩이는 애들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갓경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