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부의 베라크루스 주에서 버스 전복 사고로 최소 8명이 목숨을 잃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주 경찰이 25일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것은 24일이다. 코넥시온 여객버스회사의 버스 한 대가 베라크루스 주 북부의 시에라 데 화야코코틀라 지역에서 갑자기 뒤집히면서 도로 아래 협곡에 쳐박혔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 정부 민방위 구조본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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