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한파특보…종일 영하권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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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개 시군 한파특보…종일 영하권 강추위

모두서치 2025-12-26 06:1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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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6일 금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종일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은 1㎝안팎이다.

밤사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6시를 기해 6개 시군(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로 전날보다 4~8도 낮다. 무주·장수 -12도, 진안 -11도, 완주 -10도, 남원·임실 -9도, 순창·익산 -8도, 전주·정읍·군산·김제 -7도, 부안 -6도, 고창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전날보다 3~4도 낮겠다. 무주·진안·장수 -3도, 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1도,전주·완주·남원·고창 0도 분포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안(군산·김제·부안·고창)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41분(539㎝), 간조는 오후 1시8분(110㎝)이다. 일출은 오전 7시43분, 일몰은 오후 5시26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경보가, 서해남부앞바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바다는 오전까지,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65㎞(초속 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5m(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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